광주청, 교통사고 감소율↑…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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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6-11 12:00본문
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에서는 2018년 들어 광주광역시에서 교통사고 감소율이 높아지고 있는 등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5월말 현재 광주광역시 교통사고는 전년 동기간 대비 사망(46.4%)⋅부상자(5.4%)가 각각 감소했고 전체사고도 5.1% 감소했다.
광주경찰청에서는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동절기 새벽(5~7시) 취약시간대 보행사고 다발지점에 기동대 경력과 교통순찰차 등을 집중배치하여 거점⋅순찰활동을 강화했다.
교통사고 유발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현장단속을 강화하였고, 특히 봄 행락철 이륜차 교통사고 유발 분위기를 제압하기 위하여 4~5월 2개월간 ‘이륜차 법규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등 현장활동을 강화했다.
개학철 등⋅하교시간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경찰관을 집중배치 안전활동을 전개하고, 홍보형 이동식 과속단속(1,538)을 실시하여 스쿨존 내 사고요인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인복지회관⋅경로당 등 방문 노인 대상 눈높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보행안전용품(빛반사바람막이 530매 등)을 보급, 보행안전 경각심을 높여나가고 있다.
시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보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광주광역시⋅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교통문화 개선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등 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2억5천만원 예산 확보)를 통해 우치로(중흥동) 등 16개소에 무단횡단방지시설(간이중앙분리대)을 설치하는 한편, 교통안전공단과 협조(7천만원 예산 확보)하여 대남대로(주월동) 등 7개소에 무단횡단 방지시설(간이중앙분리대)을 추가 설치하는 등 시민안전 중심 교통현안에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광주광역시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사업용자동차 안전관리자 및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사고다발업체 대상 ‘교통안전컨설팅’을 제공해온 결과 5월말 현재 사업용자동차에 의한 사망사고가 전년 동기간 대비 73.9%(17명⬇, 23명→6명)가 감소했다.
이처럼 광주광역시의 교통안전도가 높아진 데에는 광주광역시 등 관계기관 간 협업체제 및 시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이 가져온 성과다.
특히 광주 시민들의 교통문화 의식 수준 향상이 교통사고 감소와 더불어 안전한 교통문화를 꽃피우는데 지대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광주경찰청에서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 확보를 위하여 보행자 보호를 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보행자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심부 제한속도를 점차 하향시켜 나간다. 보행자 무단횡단 사고예방 안전시설 증설 및 보호구역(어린이⋅노인⋅장애인) 확대 지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홍보와 함께 보행자 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교통안전활동을 적극 실시한다.
경찰은 또한 시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체제를 강화하여 교통안전시설 등 교통환경 개선에 총력 대응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장승명 교통안전계장은 “전년도 보다 교통사고가 감소하게 된 것은 성숙한 광주시민들의 교통문화 수준이 높아진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광주 교통경찰은 정부의 교통사고줄이기 슬로건인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교통안전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시민을 위한 교통경찰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시민들께서도 교통사고 줄이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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