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SR(수서고속철도) 채용비리 1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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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6-05 12:17본문
5년↓징역, 1,500만원↓벌금
외부위탁업체 평가서류 조작
노조간부는 뒷돈까지 챙겨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총경 곽정기)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9월까지 ㈜SR의 신입·경력직 공개채용 당시 24명을 부정채용한 ㈜SR 임직원 12명 및 부정채용 청탁 대가로 부모 등 청탁자 측으로부터 금품을 챙긴 노조간부 등 총 13명을 검거하고 그 중 임원 A씨, 인사부서장 B씨를 구속했다.
수사결과 이들은 상임이사 등의 지위를 이용하여 특정인들 부정채용을 지시하고 부정채용 과정에서 외부위탁업체 서류평가 점수마저 조작하고 청탁자를 5배수에 포함시키기 위해 이유 없이 상위권 105명을 탈락시키기도 했다. 면접 불참자를 합격시키거나 친인척(조카) 면접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노조간부까지 자녀 채용을 청탁받고 부모 등 11명으로부터 1억 230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앞으로도 공정한 기회를 박탈하는 대표적 부패인 채용비리 사건에 대해 첩보를 지속 발굴, 엄정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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