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 중국 선양 한인학생비자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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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6-08 12:04본문
중국 선양한인회, 충북지방경찰청에 감사서한 보내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지난 5월25일 중국 선양한국인(상)회(이하 ‘선양한인회’)로부터 “선양한국국제학교 만18세 이상 학생비자 관련 감사의 인사”라는 한통의 감사서한을 받았다.
중국 선양한인회에 따르면 선양한국국제학교 소속 만 18세 이상 재학생들은 중국현지에서 유학비자를 받지 못하고 3개월 마다 한국으로 귀국 후 관광비자를 발급받아 학업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였다.
지난 4월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요령성공안청과 국제교류 차 중국 선양을 찾은 충북지방경찰청 대표단(단장 : 청장 남택화)이 선양한인회와 간담회에서 이 소식을 접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 중국 요령성공안청에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였다.
이후 5월24일 선양한국국제학교는 선양시 교육국으로부터 ‘만 18세 이상의 재학생 유학비자 연장 방안’을 통보받아 그간 중국 선양한인사회의 숙원사업 중 하나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선양한인회에서는 “이번 비자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 정부와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된 데에는 충북지방청의 역할과 지속적인 노력이 컸다”며 “비자 관련 학생들의 편의와 교육 여건이 개선되는데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충북지방경찰청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중국 선양 교민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중국 요령성에는 한국교민 2만3천여 명, 유학생 5천여 명이 거주중이고 3천9백여 개의 기업체가 위치해 있다. 양청은 금번 비자문제 해결 이외에도 교류를 통하여 2007년 괴산에서 발생한 살인피의자를 요령성 단동시에서 검거, 송환하는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2001년 충북지방경찰청과 중국 요령성공안청 간 우호결연 체결하여 현재 격년제 방문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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