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자랑스러운 제주경찰 선발·업무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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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4-19 12:31본문
도민에게 감사의 마음(Thank you)을 불러 일으키는 고마운 경찰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상정)에서는 4월16일 지방청 2층 한라상방에서 2018년 1분기 ‘자랑스러운 제주경찰’로 선발된 우수 직원 3명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자랑스러운 제주경찰’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은 직원은 지방청 과학수사계 박조연 검시조사관(여), 외사기획계 강덕인 경사, 서귀포경찰서 형사팀 유상호 경위로 ▵세심하고 면밀한 검시 활동 ▵다문화 가정 대상 정착지원 ▵외국인 강력범죄 조기 검거 유공으로 각각 선발됐다.
먼저 과학수사계 박조연 검시조사관은 지난 2010년 경찰에 입문한 이래 8년간 변사‧살인사건 현장에서 검시조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년 1분기에만 149건의 사건현장에서 검시를 했을 정도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또 검시 결과와 사후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하는 등 유족에 대한 예의를 잊지 않고 배려하는 자세로 검시에 임해왔다.
특히 단 한명의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亡者가 남긴 마지막 시그널을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세심하고 면밀한 검시를 통해 증거 수집, 사인 규명 등에 최선을 다 해왔다.
이와 같은 노력 끝에 2017년 과학수사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7개 지방청 중 1위를 차지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외사기획계 강덕인 경사는 다문화 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법과 제도, 범죄 예방법 등을 소개하고 올레길 탐방 등 제주의 문화체험을 함께 하는 ‘Together, Hi-Five’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문화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도민-다문화 가정이 함께하는 ‘행복나눔 플리마켓’, 다문화 가정 ‘푸드트럭 창업 지원’ 등을 진행 중에 있다.
끝으로 서귀포경찰서 형사팀 유상호 경위는 28년의 경찰경력 대부분을 형사로 보낸 베테랑 형사로 최근 외국인 강력범죄를 조기에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3월29일 야간, 서귀포 도심 한복판에서 외국인간에 집단 폭행(특수상해)을 하다 피의자 4명이 택시를 타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비상소집되어 현장에 도착한 유상호 경위는 피해자를 통해 확보한 피의자 전화번호로 신속히 위치추적을 하는 한편 택시기사에 대한 탐문을 통해 피의자의 하차 장소를 특정,인근에서 잠복하다가 사건 발생 하루 만에 피의자 4명을 전원 검거했다.
외국인 강력범죄에 트라우마가 있는 도민들에게 큰 불안을 안겨 줄 수 있는 사건이었으나 조기에 검거함으로써 도민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었다.
앞으로 제주지방경찰청에서는 도민이 고마워하고, 도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중요 범인 검거, 감동치안 사례의 주인공 등을 매분기 자랑스러운 제주경찰로 선발하여 타의 귀감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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