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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베트남 도외이탈 알선책 피의자 등 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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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3-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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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간 끈질긴 추적으로 베트남 현지 총책 등 전원 구속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상정)은 제주자치경찰단(공항사무소) 및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와 공조 228일 제주공항에서 타인의 여권을 이용하여 타지역으로 무단이탈하려던 혐의로 베트남인 2명을 검거했다.

 

이후 추적수사를 통하여 베트남 현지 총책 N(26, )과 국내 총책 J(30, ) 및 별도로 이탈한 베트남인 D(31, ) 3명을 추가로 검거하여 전원 구속했다.

 

피의자 NJ는 베트남인을 대한민국에 입국시켜 취업시킨 뒤 1인당 3,000달러를 받아 나누기로 공모하고 N은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베트남인을 현지에서 모집공급하고, J가 제주에서 타지역까지 이동을 알선했다.

 

NJ는 이탈 대기 중인 베트남인을 상대로 공항에서 탑승권 발권하는 방법, 여권과 탑승권 제시법 및 신원검색대 통과법 등을 사전 교육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여권사진과 실제 얼굴이 상이한 점을 수상히 여긴 공항 보안검색원 및 제주자치경찰의 신고와 제주출입국사무소 측의 신원 확인 협조로, 제주공항을 통해 서울을 거쳐 최종 부산으로 가려던 무단이탈 베트남인을 검거했다.

 

붙잡힌 베트남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국내 총책 J의 인적사항을 특정, 부산 지역에 은신해있던 J를 검거한 데 이어 베트남인 현지 총책도 국내 입국했다는 단서를 입수하고 제주출입국사무소와 공조하여 총책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압축 각종 수사기법을 동원하여 광범위하게 추적하던 중 경기도 모 지역에서 N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제주경찰은 무사증 입국자 도외이탈범죄는 제2 3의 범죄로 이어져 치안 불안을 야기할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단순 도외이탈자 검거를 넘어 그 윗선인 알선책, 공급총책까지 끈질기게 추적 검거하여 민생치안안정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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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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