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음주 파티’ 게스트하우스 9개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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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2-26 12:18본문

▲사진제공 =제주지방경찰청
제주지방경찰청은 2월21일 저녁 현장 점검에 나서 이른바 ‘파티 참가비’를 받고 투숙객에게 주류와 음식을 제공한 9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점검을 위해 지방청·경찰서 소속 합동단속팀(4개팀, 22명)을 편성해 ‘불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불시 현장점검은 각종 SNS상에서 손님들을 상대로 불법으로 주류 및 음식 등을 판매·제공하는 것을 홍보하면서 영업을 하는 미신고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사전 첩보수집 및 112신고 자료 등을 확보해 실시했다.
제주시 한림읍 소재 ‘○○○’ 게스트하우스 업주 전○○(남, 41세) 등 5개소, 서귀포시 ‘○○○○’게스트하우스 업주 박○○(남, 62세) 등 4개소 등 총 9개소를 현장 단속하여 업주 등을 식품위생법위반 등으로 형사입건 및 행정기관 통보할 예정이다.
앞으로 제주지방경찰청에서는 행정,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도내 全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종합 안전진단을 실시, 일정한 안전기준을 충족한 업소에 대해서는 ‘안전 인증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주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장(경정 강희용)은 “게스트 하우스에 대한 경찰, 행정의 지도‧단속, 업주 상대 계도 등도 중요하지만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 도민과 관광객의 자발적인 의식개선도 중요”하다며 “업주가 주류를 제공하려할 때 손님들 스스로가 불법행위로 인식하고, 이를 사양하거나 112신고를 한다면 무분별한 음주파티 문화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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