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공항내 폭발물 의심가방 발견…신속 대응
페이지 정보
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2-01 12:32본문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상정)에서는 1월31일 공항경찰대에서 항공기 운항 종료 후 제주공항 청사를 정밀수색 中 공항 3층 여자화장실내에서 여행용 가방 3개를 발견, EOD X-ray 판독결과 폭발물 의심물체로 판단됨에 따라 신속히 공항내 대피방송 실시, 폴리스 라인 설치 및 접근 통제 등 안전조치를 한 후 폭발물 의심물체를 해체 처리했다.
또 경찰, 국정원, 기무사, 공항공사 등 합동조사팀을 운영하고 과학수사팀 잔해수거 현장감식 및 CCTV 분석 등 신속히 수사개시를 했다.
공항내 CCTV 분석 결과 여행용 가방 소유자 20대 여성 3명이 화장실에 들어 갔다 나오는 장면을 확인, 소재 파악에 주력하던 中 2월1일 3시30분 경 자진하여 캐리어를 찾으러 온 이들을 검문, 진술확보하고 폭발물 정밀 검사 등 종합한 결과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최종 종결됐다.
이 여성들은 1월29일 관광차 내도해 2월1일 서울행 비행기로 이도예정으로 숙소가 없어 공항 화장실에 캐리어를 보관한 후 시내권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공항으로 돌아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공항내 경찰특공대 전진배치, 다중이용시설 및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대테러 안전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도 공항, 항만,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가방 등 소지품 관리에 유의해 이번과 같은 유사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하고 테러예방을 위한 신고 유도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