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사회적 약자보호 치안 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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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7-12-07 10:42본문
장기실종자 추적팀 적극행정 경진대회서 장려상 수상
경북지방경찰청 장기실종자 추적팀이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 2017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약자보호 치안정책’은 크게 ▲젠더폭력 근절 ▲학대‧실종대책 강화 ▲청소년 보호로 나뉜다.
경북경찰청은 올해 초 ‘어르신 안전 종합대책’, ‘장애인 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해 선제적으로 활동했다. 주기적으로 추진본부회의를 열어 여성청소년‧교통‧수사 등 관련된 전 기능의 추진실태와 대응책을 면밀히 조정하면서 추진동력을 꾸준히 유지해 왔다.
장기실종자 추적팀은 지난 2월1일 1년 이상 경과된 장기실종자를 전문적으로 추적하기 위해 전국 지방청 중 최초로 창설됐다. 이후 9개월 동안 장기실종자 15명을 발견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등 장기실종자 발견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추적 단서가 거의 없는 장기실종자들을 발견하기 위해 전국 282개소 무연고자 보호시설을 방문, 2000여명의 무연고자를 직접 면담했다. 이들 중 유전자 등록이 안 된 378명의 DNA를 채취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등록하고 실종자 가족의 DNA와 대조하는 작업을 거쳤다.
이를 통해 지자체에서 무연고자들에게 사회복지 전산번호를 부여하고 법원에서는 이들에게 성·본을 새로이 창설해 준다는 점을 착안해 이들을 추적하는 기법을 발굴하기도 했다.
박화진 경북지방경찰청장은 “내 가족을 찾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노력해 실종자 가족의 아픔을 달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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