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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국외 거점 보이스피싱 범죄단체 적발·대규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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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10-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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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조(경찰청 외사국중국 공안) 통해 중국 구류 8명 강제 송환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주민)에서는 중국 등 국외에 콜센터를 갖추고 국내 피해자 300여명으로부터 68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 85명이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저금리에 대출을 해 주겠다`며 피해자 312명으로부터 68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3개 조직원 85명을 사기 등 혐의로 검거하고 7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범죄단체를 결성한 후 중국태국필리핀 등 국외에 콜센터를 갖추고 국내 불특정 다수인에게 저금리 대출빙자 전화를 걸어 201512월부터 ’18. 3피해자 312명으로부터 68억 원 상당을 편취한 3개 조직의 전모를 밝혀내고 총책 이○○(36) 등 조직원 85명을 검거하여 그 중 70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조직원 이탈을 막기 위해 감금폭행을 일삼았고 심지어 탈출을 하려다 발각된 조직원에게 끓인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히기도 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보이스피싱과 같이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자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 엄정 처벌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직원 중 상당수는 20대 초반으로, 범행에 가담한 피의자이자 총책 등에게 감금과 폭행, 갈취를 당한 피해자이기도 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미성년자까지 포함된 이들은 노골적인 보이스 피싱 가담 권유 외에도 "여행사 상담원으로 일하면서 매월 500만원 수익을 보장하겠다"는 거짓말에 속아 출국한 뒤 여권과 휴대폰을 빼앗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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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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