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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범죄예방환경디자인사업 10주년 성과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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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5-03-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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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부산시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6) 오후 2시 부산디자인진흥원 3층에서 부산시 범죄예방환경디자인사업(CPTED) 10주년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회는 2013년도 첫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사업추진 10주년을 맞이한 안심마을 조성사업의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10년간 사업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공무원, 부산경찰청, 경찰서, 시 자치경찰위원회, 셉테드 전문가, 우리동네 디자이너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과평가회는 안심마을 조성사업의 10년간 추진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우수사례 및 개선점 공유 2025년도 사업계획 발표 질의 및 의견논의 등이 진행됐다.

 

시는 지난 10년간 안심마을 35곳을 조성했으며, 조성 완료된 사업의 시설물은 구·군으로 이관해 관리 중이다.

 

이번 성과평가회 개최 전 기조성 대상지 선별 점검을 했으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토의와 사후관리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시는 올해 총 3개 지역(동구, 북구, 사하구)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 1월 업무위탁계약을 체결했으며, 3월부터 디자인용역 실시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는 공모를 통해 3(동구 좌천동 북구 덕천2사하구 감천2)이 선정됐으며,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해당 지역 주민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 주거취약지역, 안심통학로 조성 등 사업대상지 특성에 맞는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이 추진하는 범죄관련 사업을 소개하고, ·군 경찰서 등 관련 사업담당자와 셉테드 전문가들로부터 기관별 협조체계 구축 시너지 창출사업 발굴 등 사업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자치경찰위원회의 치안리빙랩사업과 부산경찰청의 빈집밀집지역 셉테드 사업을 소개하고 관련기관과 시민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각 기관의 역할을 구분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유사·중복사업 등을 재검토하고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 단순 안전 시설물이 아닌 사업의 차별화를 주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디자인 개발의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김유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부산시가 안심마을 조성사업 등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 지 10주년이 됐다. 사업의 양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그간 사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날 성과평가회에서 주신 의견들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영훈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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