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체취증거견(犬) 현장수색 중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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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9-11 12:49본문

대구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는 7월23일 충북 음성군 소(小)속리산에 자살의심자 수색을 위해 투입된 과학수사 체취증거견이 12시경 뱀에게 왼쪽 뒷발등 부위를 물려 인근 동물병원에서 치료했으나 7월24일 5시30분경 순직했다.
순직한 체취증거견 래리(LARRY, 세퍼트, 수컷, 2011년생)는 2012년 8월부터 대구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체취증거견으로 활동하며 2018년 5월 세종시 정신지체 장애인 실종사건 등 180여건의 전국 중요사건의 현장수색업무에 투입되어 사건 해결에 기여했다.
이번 체취증거견의 순직은 전국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대구지방경찰청은 사체를 수습 후 대구 인근의 반려동물 전문장례식장에서 장례(화장)를 진행했다. 또한 오는 9월10일 추모동판을 제작하여 관계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청 과학수사계에서 추모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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