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 교통사고 줄이기 위해 경찰관 기동대 등 집중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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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8-30 11:23본문
증가하는 노인 교통사고 및 청주권 교통사고 획기적 감소 추진
충북지방경찰청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도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직업경찰관으로 편성된 경찰관기동대를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충북도내에서는 교통사고 발생 및 사망자수 모두 소폭 증가하였으며, 특히 교통사망사고 감소율은 3년째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 16일 기준 발생 5.2%, 사망자수 1.5% 증가)
특히 도내 교통사망사고의 약 38%가 청주권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청주시의 교통문화지수가 인구 30만 이상인 29개 시 중에 24위에 그치고 있는 것과 무관하다 할 수 없어 보인다.
노인 교통사망사고 또한 전체 교통사망사고의 약 38%를 점유하고 있어 전국 평균(43%)보다는 다소 낮으 편이나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지속적인 관리와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 동안 충북경찰에서는 노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도내 전역에 총 118개소의 노인보호구역을 지정하여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수치는 전국 3위 수준으로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노인 교통사고 감소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주권의 교통문화 개선 및 교통법규 준수율 향상을 위해 경찰관 기동대 2개 제대(56명)를 교통근무에 투입하여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과 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청주권에는 3개 경찰서 소속 교통경찰관과 3개 의경중대 외에 경찰관기동대까지 약 200명의 경찰관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우리 지역이 전국 최고의 교통안전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경찰, 자치단체의 노력 뿐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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