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 광주형사 버디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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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8-13 11:37본문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에서는 수사권 조정을 앞두고 시민눈높이에 맞는 경찰활동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광주형사 버디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광주형사 버디프로젝트는 광주형사가 사건 해결만이 아니라 국민의 인권과 피해자보호를 위한 버팀목이 되고 디딤돌 역할을 하자는 의미를 담은 광주경찰의 자체 치안시책이다.
이는 그동안 형사가 사건해결에만 치중하고 피해자보호에는 다소 소홀해왔다는 자기반성에 따라 적극적인 서민보호활동이라는 의지를 담아 추진하고 있어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각 경찰서별 형사지원팀장이 총괄하는 3~5명의 피해자보호팀을 운영하여 사건 발생 초기부터 피해자 위로와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하고 사건진행절차 안내 등 궁금증을 해소케 하고 있다.
또 의류가게에서 양말 등 1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절취한 장애인(김모씨, 50세, 여)과 굶주림에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1,400원을 절취한 피의자 (신모씨, 22세, 남)에 대해 처벌이 아닌 재활의지와 자립의 기회를 갖도록 광주고용복지센터, 지자체, 노숙인 쉼터 등과 협업하여 취업 및 생계비 지원, 숙소 등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지원 관리해 재범예방 및 재활을 지원하고 있다.
층간 소음문제로 아파트 출입문 초인종 등을 손괴한 가해자와 피해주민, 주민자치위원장, 아파트 관리소장간의 주민화합 간담회를 통한 갈등해결을 주선해 처벌보다 주민들간 원만한 민원해결에 노력했다.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피의자 등 사회자 약자에 대해 구청 및 주민자치센터 등과 협업하여 기초수급자 선정 지원토록(임모씨, 50세, 남) 했다.
기초생활수급 상해 피해자(노모씨, 87세,남)대해 긴급의료비를 지원토록 했다. 또한 자살자 유가족의 추가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광주정신건강센터와 연계하여 상담토록 지원했다.
고독사나 단촐한 유가족의 빈소에 연고자나 유가족의 의사를 확인후 유족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기 위한 경찰서장 조기를 설치해주고 있다.
또한 수사의 질적 수준을 향상토록 하기 위해 매월 형사발전 연구회를 운영하여 수사과정상 우수사례 및 실패 등 교훈사례 등을 공유하여 향후 유사사건의 수사에 임하여 오류와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식을 다져 수사품질 향상과 수사주체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광주경찰은 “경찰은 제복을 입은 시민’이라는 자세로 인권과 피해자보호에 노력함은 물론 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서고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여서「민주경찰, 인권경찰, 믿음직한 민생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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