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 SK하이닉스 협업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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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7-25 11:45본문
2년간 700대 무상지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치매노인의 실종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하여 지난 4월 4일 SK하이닉스와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협약을 했다.
또한 올해 배정된 배회감지기 500대를 중증치매노인, 치매 진단을 받은 노인 및 지적장애인들에게 이번 달 9일부터 무상보급을 실시한다.
치매노인 및 지적장애인은 일반인에 비해 인지력이 현저히 떨어져 실종되었을 경우 조기발견이 어려워 실종자 수색에 수많은 경찰이 수일간 투입되어 실종자 발견시까지 많은 경찰력이 동원되는 등 사회 경제적으로 많은 비용이 들며 치안이 필요한 곳에 치안 공백이 생길 우려가 있다.
또한 치매노인 및 지적장애인이 실종되어 신속히 발견되지 않아 사망을 하는 경우 가족에게는 크나큰 아픔이 될 수 있다.
우리도내 65세 이상 인구는 약 25만여명으로 이중 치매진단을 받은 사람은 1만 6천여명이고, 지적장애인은 1만 4천여명으로 이들에 실종예방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충북경찰과 SK하이닉스는 사회적 약자의 실종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충북경찰은 실종 전력이 있거나 배회 가능한 치매노인 등 실종우려가 높은 대상자를 선정한다. 또한 연계하고 SK 하이닉스가 무상보급한 배회감지기를 보급할 예정이며 사용료는 SK 하이닉스가 2년간 전액 부담할 예정이다.
치매로 실종 우려 가족이 있는 보호자는 가까운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배회감지기를 신청하면 경찰시스템에 치매노인의 지문등 정보를 입력하고, 보호자의 휴대폰에 배회감지기를 등록하여 무상으로 보급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건강보험 공단에서도 치매등급을 받은 사람에 대하여 배회감지기 사용료의 85%를 지원하여 치매노인을 관리하고 있다.
배회감지기의 보급으로 치매노인 실종 시 치매노인을 신속하게 발견하여 치매노인의 생명, 신체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경찰력 남비를 최소화 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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