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어린이 보호구역 신호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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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6-22 12:13본문
시범운영 결과, 사고 감소·체감안전도에 도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에서는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의 ‘보행신호 시간을 3초에서 4초 연장’하고 ‘횡단보도 보행신호 등화 前 2초 이상 여유시간’을 적용하는 신호체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서는 지난 3월26일부터 5월25일까지 2개월 동안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90개소에서 이와 같은 신호체계를 시범운영했다. 그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2개월) ‘차 대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및 부상자가 46.2% 대폭 감소하여 교통안전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초등학생들과 교사, 녹색어머니, 지역 주민 등 900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49.4%(445명)가 신호체계 개선이 필요하다. 71.7%(645명)가 체감안전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한층 더 확보되기 위해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이와 같이 신호체계 개선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안전·준법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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