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범죄피해자 10명에게 사회공헌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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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12-20 10:10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경찰청(청장 김수영)에서는 12월19일 제5차 피해자지원 실무위원회을 개최하여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범죄피해자 10명에게 2,500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지원 대상자는 ▵특수상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 ▵가정폭력에 노출된 피해자 ▵뺑소니 사망사고 피해자 유족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 10명*으로 사회공헌기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안정된 삶을 찾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생활비, 학자금, 의료비 등 피해자의 실질적 필요에 맞게 사용되며, 피해자들이 희망을 갖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최근 제주경찰청과 롯데장학재단에서 지원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전해와 감동을 전했다.
피해자 A(대학생,女)는 “지원받은 장학금으로 큰 희망과 용기가 생기게 되었다”며 “장학금 덕분에 학업에 전념할 수 있고, 미래에 대한 꿈을 다시 품을 수 있었습니다”고 밝혔다.
또한 “소중한 기회를 헛되이 하지 않고, 학업에 최선을 다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겠다”면서 “앞으로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피해자 B(중학생,男) 어머니는 “지원해주신 장학금으로 자녀가 지금보다 더 좋아 질 수 있도록 치료를 열심히 받도록 하겠다. 지금보다 더 다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치료도 받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잘 키우겠다”며 뭉클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주경찰청에서는 올해 피해자지원 실무위원회를 5회 개최하여 총 73명에게 총 1억 6,55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업 및 단체와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수영 제주경찰청장은 “학생들이 직접 쓴 감사 편지는 우리에게 큰 감동과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면서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단순한 법과 질서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미래와 희망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전했다.
또한, “사회공헌기금을 통한 경제적지원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니라, 피해자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심어주는 과정으로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보호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이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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