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농성지하차도 경사완화 공사 특별 교통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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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4-03 13:49본문
광주지방경찰찰청(청장 배용주)은 3월28일 남구 월산동 교통정보센터에서 광주광역시, 서구청, 공사관계자 등과 함께 농성지하차도 경사완화 공사 관련 교통안전대책 및 교통처리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농성지하차도는 상습침수와 급경사 및 시야확보 곤란에 따른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현재 구조 개선 공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가도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에서는 5월1일부터 내년 9월까지 농성지하차도를 부분적(1~6단계)으로 폐쇄하고 2020년 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농성지하차도 경사 완화공사는 단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는 가운데 현재 상록회관에서 화정역 방면 인도를 가도로 바꾸는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녹지공간에 인도를 설치하여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대책이 진행되고 있다.
5월1일 서구청→화정역 방향 지하차도를 부분적으로 폐쇄하고, 농성교차로의 경우 서구청↔화정역 양방향 좌회전금지, 화정역→백운광장 방향 우회전을 금지하여 수로박스 이설, 강문외과 사거리 임시교차로 운영, 가설교량 시공 등 지하차도 본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에서는 농성지하차도는 하루 평균 4만 3천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혼잡교차로로 주말이나 휴일에는 주변 백화점, 터미널, 결혼식장을 이용하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공사장 주변에 모범운전자 등 신호수를 탄력적으로 배치, 효율적인 차량통행을 유도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소통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강문외과 사거리에 임시교차로를 조성, 공사기간 동안 상무대로에서 군분로 양방향으로는 좌회전을 허용하고 군분로(터미널 ⇔ 무등시장)에서 상무대로 양방향은 직진 및 좌회전을 금지시키는 등 우회로를 유도함으로써 교통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는 불법 주․정차 근절 등 교통질서 준수와 혼잡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광주경찰에서는 공사가 마무리되는 기간까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방안 등을 위한 안전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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