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치매노인 생명 지켜낸 고속도로순찰대 경찰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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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3-13 14:41본문
고속도로를 차로를 무단으로 보행하던 치매노인을 구호 조치한 경찰관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11일 19시41분 경 “광주대구간 고속도로에서 노인이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따라 역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다”는 신고가 112센터로 접수됐다.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신상만)에 조치토록 지시한바, 인근에서 교통사고 예방 순찰 중이던 경위 임하운, 경사 성수길이 사건을 접수했다. 신고 지역 일대를 집중 수색하던 중, 광주대구고속도로(대구방향) 동남원톨게이트 3km전방 고속도로 1차로 중앙을 지그재그로 걷고 있던 노인을 발견했다. 이에 신속히 보호조치 후 남원경찰서와 공조하여 인적사항 확인한바 남원경찰서에 신고된 치매노인으로 확인되어 보호자에 인계했다. 신속한 출동과 정밀한 수색으로 사리분별이 약한 치매노인의 생명을 구해 “훌륭한 경찰상 정립에 이바지 하였다”고 했다.
신상만 9지구대장은 “간혹 길을 착각한 오토바이가 고속도로를 주행한 경우가 있지만 사람이 고속도로 길 한가운데를 오랜시간 걸어가는 경우는 드문 경우라며 다행히 신속한 출동으로 치매노인을 구할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 중앙분리대를 넘나드는 기지를 발휘해 치매 노인을 구조한 두 직원분들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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