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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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2-23 12:00본문
전년 대비 5대 범죄 발생 21% 감소…평온한 명절 치안 확보
서울경찰청(청장 이주민)은 평창올림픽 개막 등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상황 속에서도 설을 전·후한 14일간 지역경찰·형사·교통 등 경찰 全 기능의 역량을 집중한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 대형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명절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그간 경찰은 주택가 빈집털이 및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주변 날치기·강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구대·파출소 자원근무자(총 5,591명, 日 평균 400여명)등 현장 인력을 추가로 확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5,100여명)와 함께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명절기간 증가가 우려된 가정폭력 방지를 위해 ▵연휴 전 ‘재발우려가정(2,146가정)’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위기가정(200가정)’에 대해서는 연휴기간 중 112신고 접수 시 신속출동 및 세심한 초동조치 등 지역경찰과 여성청소년수사팀이 합동 대응했다.
특히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야간·심야시간대 평시보다 14.9%(총 3,543명) 증원한 형사 인력을 투입하여 검문검색 등 적극적인 특별형사활동으로 강도 등 형사범 2,850명을 검거하고 74명을 구속하했다.
또 대림·이태원 등 외사 치안안전구역(5개소)에는 국제범죄수사대 등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여 예방 순찰활동과 기초질서위반사범을 단속해 외국인 335명을 검거하고, 9명을 구속했다.
특히 짧은 연휴기간으로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재래시장·대형마트 등 혼잡장소 및 고속도로 진·출입부 등 정체구역(총 247개소)에는 교통순찰차(131대)와 교통기동대(130명)를 활용하여 탄력적인 교통관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기간 중 살인·강도 등 5대 범죄 발생은 전년 대비 21%(2017년 3,708건→2018년 2,929건, 779건↓) 감소했다.
내용 이 중, 빈집·상가 등을 대상으로 한 침입절도 발생은 28%(2017년 206건→2018년 148건, 58건↓)가 감소했다.
특히 교통량이 급증하는 설 당일 전·후 3일 간에는 교통사고 발생이 36.9%(2017년 173건→2018년 109건, 64건↓)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경찰은 “시민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민생치안활동을 펼쳐,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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