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2018년 보행자 우선 교통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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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1-23 13:56본문
차량 중심에서 사람 우선으로 교통안전 패러다임 전환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상정)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를 적극 추진하면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일관되고 지속적인 단속과 ‘차량 중심에서 사람 우선으로’ 교통안전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소통 중심 교통정책으로 사회 전반에 차량 우선의 교통문화가 형성되어 상대적으로 사람에 대한 배려가 미흡하고 교통 사망사고에 취약한 환경이다.
특히 대표적인 후진국형 사고인 보행자 사고가 지나치게 많은 점이 교통안전이 약화되는 주된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제주의 경우 지난 해 교통 사망사고 사망자가 전년 대비 증감 없이 80명으로 마무리 되었으나, 차대보행자가 48.8%(39명)를 차지하면서 보행자 사고가 전체 사고의 절반을 밑 돌고 있다. 이에 2018년에는 ‘보행자 우선’ 교통 캠페인을 전개한다.
첫 번째 캠페인은 1월22일 17시부터 18시까지 도내 주요 교차로에서 진행되며, 제주청장을 중심으로 협력단체, 민간단체 등 800여명이 참석한다.
캠페인은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월 1회 개최되며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18~22시, 46.2%)인 저녁시간에 맞춘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정지선에서 반드시 일시정지하도록 운전자를 지도하고 보행자는 차가 오는 방향을 살피고 무단횡단하지 않도록 계도한다.
이상정 경찰청장은 “교통문제로 인한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만족하는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거리 캠페인을 하기로 결정하였다”며 “우리 경찰뿐만 아니라 협력단체, 각종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면서 공동체 치안 강화가 필요하다. 교통사망자 절반 줄이기 국정목표에 맞춰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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