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6월 대구서 경북 안동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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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1-17 13:36본문
대구에 있는 경북지방경찰청이 오는 6월께 경북 안동으로 간다.
경북경찰청 권영희 시설계장은 “건설업체의 이해관계로 공사가 중단됐고, 겨울철 공사중지 기간 등으로 공사기간이 늦춰졌다”면서 “5월에 공사가 완료되면 사전점검 등을 거친 뒤 7월 초 정기 인사 등을 고려해 늦어도 6월 중 이전을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신청사 건립공사는 2015년부터 시작됐다. 당초 2년으로 예정됐던 공사기간은 2016년 시공사가 교체되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6개월가량 공사가 중단됐고 준공시기도 1년 이상 연기됐다. 이로 인해 경북경찰청 내부에서는 청사 이전이 연말까지 연기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이후 공사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져 오는 5월 말 준공이 가능해진 데다 김상운 경북경찰청장이 7월 정기인사 전 청사 이전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이전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사는 현재 외부 건설공사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전기·통신·소방 등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이며 전체 공정률은 60%를 넘어섰다.
경북경찰청 내에서는 올해 7∼8월께 이전할 것이란 설이 유력하게 돌았다. 그러나 7월 초 정기 인사 등을 고려해 늦어도 6월 말까지 이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항공대 등 외청을 뺀 경북경찰청에는 약 450명이 근무한다.
경찰 관계자는 “이전 시기에 맞춰서 청사를 짓는 데는 문제가 없고 정기 인사에 앞서 이전함으로써 직원 혼선을 줄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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