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터넷 사기 특별단속 1028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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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1-12 13:52본문
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인터넷 사기를 ‘3대 서민경제 침해사범 단속’과제에 포함하고 2017년 8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5개월 간 집중단속을 추진한 결과 3,235건, 1,028명을 검거 27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단속 유형별로는 거래 안전보다는 저가를 선호하는 학생·주부 등의 심리를 악용한 직거래 사기가 2605건으로 전체 인터넷 사기 단속 건수의 81%를 차지했다.
인터넷사기 피의자 연령대는 20대가 469명(46%), 10대가 386명(38%)으로 피의자 대부분 10~20대가 차지했다.
특히 경찰은 사기 피해금을 적극 찾아내 돌려주는 노력을 한 결과 인터넷 사기 피해자 479명에게 1억3996만원 상당의 피해금을 환급했고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범행에 이용된 계좌 218개를 지급 정지했다.
경찰은 최근 적극적인 사기예방 홍보와 안전거래 서비스 등의 보급으로 피해발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2% 감소했지만 여전히 피해사례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세와 비교해 현저히 저렴한 물품은 사기로 의심해야 하고 ▲거래 전 ‘경찰청 사이버캅’ 어플 등을 통해 사기에 이용된 전화번호·계좌번호인지를 확인하고 ▲거래시 안전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시민들이 꼭 지켜야할 안전거래 수칙을 강조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올해 평창 동계올림픽과 명절, 휴가철 전후 인터넷 사기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돼 시기별 맞춤 예방·홍보와 함께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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