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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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7-11-30 13:22본문
전북경찰청장(청장 조희현)은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특히 도내 음주운전 재범률이 높은 점을 감안, 음주교통사고 예방의 차원에서 11월2일부터 2018년 1월31일까지 73일간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올해 들어 교통사고 중 9.7%(634건)를 차지하고 있는 음주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음주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대비 51.6%(31→15명/-16명)으로 대폭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음주사고 발생건수는 전년대비 0.8%(629→634건/+5건)으로 증가했다.
특히 금・토・일요일 48.3%(306건), 20∼02시경 46.1%(292건)으로 절반 정도를 차지했다. 또한 최근5년 음주운전자 39,403명 중 1회 56.2%(22,126명), 2회이상 43.8%(17,277명), 3회이상 18.4%(7,246명)로 재범률이 심각했다.
이에 전북경찰은 음주운전 우려시간대 유흥가 순찰 및 홍보를 전개하여 운전자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역별 실정에 따라 유흥가 등 음주운전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을 불문한 상시단속과 스팟이동식 단속 방식으로 음주단속을 강화하면서 매주1회 이상 도내 불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경찰청 이석현 교통안전계장은 “음주운전 재범률이 높은 것을 보면 이는 계속적이고 반복적인 운전자의 습관적인 행동으로 볼 수 있어 무엇보다도 당사자의 의식 개선이 가장 필요하다”면서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고 음주운전으로 인해 나와 나의 가족이나 다른 누군가를 해할 수 있는 명백한 범죄임을 명심하며 음주운전 행위를 발견하면 적극적인 112신고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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