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60억대 해외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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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7-12-04 14:24본문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총경 윤성혜)는 인터넷 개인방송, 스포츠경기결과 중계사이트 등에 배너광고 및 채팅창 광고 등으로 회원을 모집 후 860억원대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189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일당 12명을 검거하고, 도박행위자 69명을 검거했다.
수사결과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은 서버는 일본에, 고객센터는 중국에, 홍보 사무실은 한국에 분산하여 설치·운영했다. 또한 총판들로 하여금 인터넷 개인방송 및 스포츠경기 중계사이트 등에 채팅글 광고 등을 하게 하는 방법으로 회원을 모집하여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검거된 도박행위자 69명은 모두 남성이고 대체로 형사처벌 경력이 없는 일반인이다. 이들은 음란사이트나 인터넷 개인방송 등의 광고를 통해 우연히 ‘인OO토토‘에 접속을 하였다가 이에 빠져들어 수백만원에서 1억3천만원을 탕진한 것으로 확인 되는 점 등으로 보아 다시 한번 온라인 도박의 폐단이 확인됐다.
경찰은 “불법 도박사이트 및 음란물 유포 사이트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적극 실시하고 및 강력한 단속활동을 통하여 불법 사이트 운영자들을 검거 했다”면서 “이를 통하여 선량한 일반 시민들이 도박사이트에 유혹되어 재산탕진 및 전과자로 전락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도박행위자들에 대한 수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호기심이라도 도박사이트에 접속하여 도박행위를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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