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 지역사회와 함께 자전거 절도 근절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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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11-19 09:38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세종경찰청(청장 한원호)은 지난 11월 1일부터 자전거 절도 근절을 위한 T/F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T/F 관계자에 따르면 세종지역 치안은 작년과 비교해 112출동건수는 9.15% 감소하여 전국 1위를 차지하였으며, 5대 중요범죄도 8.6%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이상동기범죄와 관련된 흉기이용 5대 범죄가 16.0% 감소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주로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자전거 절도가 전국적으로는 절도의 6.6%를 차지하고 있는데, 세종에서는 21%나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었다.
세종지역 자전거 절도에 대해 분석해본 결과, 15시에서 20시 사이에 60%가 발생하였으며, 상가(학원가), 아파트 일대에서 88%가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또한 미시정된 경우 발생 가능성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전거 절도범의 70% 이상이 20대 미만으로 나타났다.
이에 세종경찰은 금년 한해 자전거 절도 집중 예방, 검거 활동을 추진하여 검거가 2.5배 증가하기도 하였으나, 지역사회의 인식 그리고 제도적으로 충분하지 못하여 공동체와 함께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T/F를 결성하게 되었다.
T/F에서는 세종경찰을 대상으로 ‘자전거 절도 근절을 위한 공모전’도 개최하였는데, 자전거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수칙들도 다수 나왔다.
▲반드시 잠그기 ▲자전거 차대번호나 소유자를 특정할 수 있는 스티커 부착 ▲CCTV 설치 장소나 거치대에 주차하기 ▲고가 장비는 분리하여 보관하거나 가정 내에 보관하기, 그리고 자전거 절도가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범죄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시청에서도 자전거 절도 근절과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관리를 위해 오는 18일 경찰청, 교육청, 자치경찰위원회 등과 함께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회의에서 기관별 활동사항과 국내외, 타 지자체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며 최적의 방안을 강구,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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