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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에 안 걸려요!!”…가상계좌 결합된 환전 앱까지 동원한 불법 홀덤펍 업주 등 628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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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11-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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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환전 앱을 홍보하여 전국 104개 가맹점을 모집, 70억대 도박장 운영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총경 김기헌)에서는 가상계좌를 이용한 환전 앱인 링커블을 개발하고 법망을 피할 수 있다고 적극 홍보하여 전국 104개 가맹점을 모집, 플레이어<도박행위자>들을 유인하여 환전을 일삼은 링커블 본사 대표, 가맹점주·딜러 등 628명을 도박장소개설 및 도박혐의로 검거했다.

 

이들은 링커블 앱을 이용, 2023104일부터 202453일까지 7개월간 8천여 명의 플레이어들로부터 71억 원의 참가비를 받고 텍사스홀덤게임을 하게 한 뒤 57억 원을 환전해 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링커블 본사 및 서버 압수수색, 홀덤펍 현장 단속 등을 통하여 장부, 계약서, 회계자료 등을 압수하였고,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와 단속으로 현재 링커블 앱은 사용 불가능한 상태다.

 

경찰에서는 홀덤펍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단속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홀덤 게임을 단순 놀이문화로 인식하는 젊은 층 등의 인식을 노린 변칙적인 불법 도박장인 홀덤펍이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특히, 참가비를 받고 시드권 및 상금 지급, 앱을 이용한 환전, 시드권 교환 행위도 변칙적인 위법행위의 일종이므로 주의 요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2024517일 홀덤펍은 청소년유해업소로 지정<여가부>되어 청소년의 출입·고용이 금지된 업소이므로 청소년에 대한 지도·단속 병행했다면서 홀덤펍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단속하는 등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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