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수능·동계방학 기간 중 청소년 비행 집중점검 및 선도·보호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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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11-11 09:44본문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상남도경찰청(청장 김성희, 이하 경남경찰청)은 2025년 1월31일까지 3개월간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비행행위에 대한 점검 및 선도·보호활동을 집중 추진한다.
경남경찰청에서는 11월 수능 및 학사일정 종료 후 시작되는 방학기간은 청소년들의 비행·일탈이 쉬워지고, 청소년의 음주·흡연은 각종 청소년 범죄 및 마약·도박 등 중독성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조기차단하기 위해 이번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청소년 술·담배 구매자에 대한 제재가 없는 현행법을 악용하는 사례가 빈번히 있어 적발 시 학교·친권자 통보 등 적극 제재조치를 통해 청소년 비행행위를 차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각 경찰서별 비행신고 다발지역과 시간대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협의체 회의를 통해 청소년 비행 집중 점검활동에 나선다.
112신고 등 치안 데이터로 청소년 비행 다발지역 및 집중시간대를 분석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청소년비행대책협의체를 통해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 민·관·경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사전 계도기간을 거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비행청소년에 대해서는 제재조치와 함께 재비행 방지를 위한 사후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친권자 및 학교 적극 통보 금연구역 청소년 흡연 적발 시 과태료 부과 요청을 통해 청소년 비행에 대해 실효적 제재를 가하고, 점검활동 중 발견된 학교·가정 밖 청소년에 대해서는 전문기관 연계 학교전담경찰관 지속 면담 관리 등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김성희 청장은 “이번 집중점검 및 선도·보호활동 추진기간 운영은 직접적으로는 청소년의 음주·흡연 등 비행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면서 “지역사회 전체가 청소년 비행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도록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을 지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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