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위원회, 시무식 가져…“‘안전제주‧안심제주, 자치 치안안전망 구축’ 목표 달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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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5-01-06 10:22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 박영부 위원장은 지난 2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지난해 성찰과 더불어 신년계획을 담은 신년사를 밝혔다.
지난 해는 전국적으로 자치경찰제 시행 4년차와 제2기 위원회 출범을 맞이한 해로서, 보다 성숙한 위원회 운영과 도민안전을 위한 치안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초대 위원회의 출범부터 주요 추진사업 및 성과 등 3년간의 활동상황을 총망라한 「제1기 위원회 백서」를 발간(200부)하여 정책의 연속성을 담보하고 위원회 위상을 제고하였으며 행정‧교육‧경찰‧교수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2기 제주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5월6일 출범하였다.
제2기 위원회는, 지역 경찰관서 등 최일선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였고,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결과 주민 건의사항 처리율이 75.7%로(37건 중 28건 처리), 작년 대비 6.9% 소폭 상승하는 결과도 나왔다.
또한, 도민 및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한라산 둘레길 내 CCTV 설치사업(7개소, 2억원), 음주운전 신고포상제 본격 시행으로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23년도 같은 기간 대비 28.6%(238건→170건) 감소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였다.
도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를 제정(’24.8.8.)하고, 자율방범대원 985명에게 신분증 제작‧배부 및 피복‧교육‧훈련비 등 방범 활동 운영 경비(291백만원)를 지원하여 방범대원의 자긍심을 고취하였으며, 자치경찰사무 담당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복지포인트 지원 대상을 지역경찰까지 대폭 확대(302명→975명)하고, 관련 예산(1인당 60만원) 확보로 자치경찰제의 현장수용성 제고에 힘썼다.
올해는 ‘안전제주‧안심제주, 자치 치안안전망 구축’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정진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시책사업 중심 현장위원회 활성화 및 도민 참여 기반 확대로, 도민과 자치경찰과의 협력과 소통을 한층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며,
빅데이터와 AI기술을 도입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2023년 자치경찰 수요기반 지역문제 해결 R&D 사업과, 지난해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서 1순위로 선정된 ‘범죄예방 AI시스템 적용 스마트 치안 인프라 구축사업(10억/국비8, 도비2)도 차질 없이 추진할 나갈 것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9월, 4개 특별자치시‧도위원회(시범운영 예정지역 세종‧제주‧강원‧전북)로 구성된 협의체를 중심으로 연대를 더욱 강화하여, 이원화 자치경찰제 실시를 위한 전국적 공감대 확산 등 중단 없는 이원화 추진을 위해 적극 힘써나갈 예정이다.
박영부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자치경찰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며, 도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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