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서울시ㆍ자치경찰위원회ㆍ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교통 신호체계 개선으로 상습정체 해소 적극추진
페이지 정보
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12-06 09:39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청장 김봉식)은 서울시ㆍ자치경찰위원회ㆍ한국도로교통공단 등과 올해 4월경 「상습 교통정체지점 개선」T/F팀을 구성하고, 고질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주요 교차로를 비롯한 상습정체 지점에 대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한 신호체계개선 중심으로 교통정체 해소를 추진하였다.
개선 대상지는 서울시 통행속도 자료(TOPIS) 및 각 기관에 접수된 정체 관련 민원(교통신호 민원의 절반 이상 차지) 내용을 분석하여 차량속도 지ㆍ정체 지점 35개소, 민원이 많은 지점 95개소 등 총 130개소를 선정하였고, 1ㆍ2차 기간으로 구분한 뒤 순차적으로 개선하였다.
10월까지 해당 지점의 신호체계·신호시간·연동값 조정 및 시설물 등을 개선(총 258건)한 결과 평균 통행속도는 7.9% 상승, 대기행렬 길이는 10.2%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마포구의 ‘상암사거리’ 교차로는 월드컵터널에서 상암사거리 방면 신호대기길이가 평균 780m에 달하였으나, 2차로 직·좌 차로를 직진 전용으로 변경하고 직진 신호시간을 연장함으로써 신호대기길이를 약 400m(48.7%) 감소시켰다.
버들2교 교차로(위례IC 부근)는 보행수요가 많지 않아 보행 신호가필요할 때만 신호가 켜지도록 ‘보행자 작동신호기’를 설치하여 차량의 불필요한 정지횟수를 줄이고 차량통행량을 증대시켰다.
서울시에는 현재 총 314개소의 ‘보행자작동신호기’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필요한 지점을 계속 발굴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체 해소를위해 서울시ㆍ자치경찰위원회ㆍ한국도로교통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교통신호 운영체계개선 및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