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서울 동행할개(犬)”…서울 반려견 순찰대 1,704팀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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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10-08 09:38본문
▲사진출처 = 서울시자치경찰위원회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도로에 쓰러져 있는 행인을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고 오작동하는CCTV 안심비상벨, 이물질로 막힌 하수도 등을 발견해 신고하는등우리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주민 안전을 지키는 ‘서울 반려견순찰대’가 올 하반기 추가선발을 통해 1,704팀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현장 심사로 추가 선발된 서울 반려견 순찰대280팀이 10월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역량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견주가 동네를 산책하며지역범죄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하는 주민참여 치안 활동이다.
기존에 25개 자치구 총 1,424팀이 활동 중이며 올해 범죄예방(☎112 신고) 294건, 생활안전(☎120 신고) 2,180건을발견해신고 조치하는 활약을 했다.('24년 8월 기준)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달 28일(토) 서울 반려견순찰대활동을 희망하는 499팀의 신청을 받고 보라매공원․북서울꿈의숲, 2개 권역에서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관 1명이 1팀(견주+반려견)을 전담, 1km 구간에서 ▴대기중 반응(대견/대인 반응) ▴외부자극 ▴명령어 이행 ▴리드워킹 등을 워크스루(walk-thru) 방식으로 심사했다
이번에 추가 선발된 280팀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4회차로 나누어 이루어지는 역량교육 중 1회차를 선택하여교육을받은 뒤에 기존의 1,424팀과 함께 무인점포․둘레길 등 범죄취약지점을 둘러보고 배회 어르신 발견, 위험 시설물 점검 등 우리동네안전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서울에 등록된 반려견이 61만마리에 이르는 가운데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일상적인 산책을 하며 동네 범죄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치안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반려견 순찰대와 같이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에 밀착된 치안 활동을 통해 시민 일상과 행복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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