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도주중인 불법체류 20대 수배자 ‘기동순찰대’ 추격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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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04-23 10:54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에서는 4월10일 용산구청 인근 도로에서 범죄예방 순찰근무 중이던 기동순찰대원(기동순찰1대 2팀)들이 불심검문을 통해 불법체류 수배자(라이베리아 국적)를 발견, 4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도주하는 것을 1㎞가량 추격한 끝에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위 일시 장소에서 차가 찌그러진 채로 운행하는 차량을 휴대용 모바일 조회기로 조회한 결과, 수배 이력을 확인하여 차량 운전자 대상 검문검색을 실시하였다.
해당 차량 운전자는 최초 신원을 묻는 기동순찰대원들에게 ‘차량은 지인에게 빌린 차량이며, 수배자와 나는 다른 사람이다.’라며 일관되고 완강하게 거짓 진술했다.
하지만 표정을 수상하게 여긴 기동순찰대원이 모바일 조회기로 수배자의 외국인 등록번호로 “외국인 체류자격 조회”를 실시했다. 등록 사진과 차량 운전자가 동일인으로 확인되어 차량 하차를 요구하자 순간적으로 경찰관을 밀치고 대로변을 가로질러 도주하였으나, 기동순찰대원들의 끈질긴 추격으로 현행범 체포하여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병을 인계하였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경찰 확인 결과, 차량 운전자는 불법체류 상태(출입국관리법 위반)로 운전면허 없이 운전 중이었으며, 벌금 수배까지 내려져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기동순찰대가 평소 적극적으로 불심검문, 교통단속 등의 경찰 활동을 수행하여, 이와 같은 성과도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안정적인 치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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