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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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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03-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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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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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서울경찰청 페이스북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청장 조지호)318일부터 도박 중독 추방의 날인 917일까지 6개월간,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협력하여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불법 사이버 도박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학교폭력·갈취 등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청소년 상대 불법 도박 개장은 국가의 미래를 좀먹는 악질범죄(’23. 10. 10. 국무회의)”로 규정하고 관계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범부처 대응팀이 출범하여 대응하고 있다.

 

서울경찰도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총력대응하고 있으며 특히, “지금이 대규모 확산을 막을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절박한 인식하에, 범사회적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

 

릴레이 챌린지의 메시지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 우연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도박게임이 아니라 고도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어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의 수단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캠페인 이미지(피켓·출력물·스마트 폰 현출) 인증 사진을 본인의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 계정에 올리고 다음 주자(3명 이내)를 지목하면 된다. 또한, 다른 사람의 지목을 받지 않았어도 자발적으로 인증 사진을 찍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여 SNS에 올리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해시태그에 #서울경찰청 청소년보호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도 진행하며, 인증사진 및 청소년 도박 근절에 관한 메시지를 게시한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하여 3만 원 상당의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조지호 서울경찰청장과 SPO 전원(149)이 참여한 가운데 31815시 서울경찰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였으며, 선포와 동시에 스쿨벨도 발령하였다.

 

스쿨벨은 서울경찰청과 서울시교육청이 협력하여 구축한 시스템(’21)으로 학부모·학교등을 대상으로 발령하여 신종 학교폭력, 청소년 범죄 피해 정보를 알리는 대국민 알림 시스템이다.

 

이번에 발령된 청소년 도박 관련 스쿨벨에는 청소년 도박 피해사례와 릴레이 챌린지 메시지(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 입니다.)도 포함되었다. 

 

이날 선포식에서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천만 서울시민의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의 교육을 총괄하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강일고등학교 2학년 안현경 학생을 지목하였다. 안현경 학생은 서울경찰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정책자문단 참여학생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청소년 범죄 관련 정책을 경찰에 제언한 바 있다.

 

캠페인 선포식에서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도박과 같은 중독성 범죄는 재범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범죄로, 단속·수사 뿐 아니라, 예방과 치료도 포함하는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국민이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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