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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6월6일 현충일 순천 오토바이 폭주족 일당 1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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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08-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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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남경찰청은 지난 66일 새벽 이른바 오토바이 폭주족행렬에 가담하여 순천시 관내 팔마체육관, 국민은행사거리, 이수초등학교 일대를 오가며 심야 도심 일대에 심각한 교통상의 위험을 초래한 17명을 검거하고 주동자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6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sns에 올라온 전남폭주뉴스를 통해 타지역 광주, 여수, 고흥 사람들과 연락하여 집결장소 선정 등 폭주행위를 기획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수의 오토바이를 앞뒤로 대열을 이루어 시내 도로를 통행하며 일명 원돌기 오토바이끼리 원을 그리며 빙빙도는 행렬 , 차선변경, 지그재그 운전,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의 행위를 지속 반복하여 다른 차량의 흐름을 방해하고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실제 이들은 시내 사거리에서 원돌기를 하다가 정상신호에 진행하던 다른 차량들을 충격하고 도주하여 운전자에게 부상을 입히는 등 선량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전남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이륜차 난폭운전 건수는 2022420234건으로 동기간 대비 동일하고, 전체 난폭운전 건수는 202262023126건으로 동기간 대비 5782.6 증가하였다.

 

전남경찰청 박정보 청장은 이륜차 등 폭주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경일이나 기념일 때마다 되풀이되는 이들의 범법 행위에 대해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 단순 해산이 아닌 현장 검거를 원칙으로 주동자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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