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학교폭력 선제적 대응을 위한 ‘SPO 서포터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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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03-14 10:25본문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청장 김도형 치안감)은 최근 청소년 도박·마약, 개인형이동장치(PM), 사이버 성폭력 등 소년범죄가 다종화됨에 따라, 학교폭력·소년범죄에 보다 넓고 깊게' 대응할 수 있는 경찰 숲 기능 참여형 'SPO 서포터즈'를 구축·운영 한다고 밝혔다.
'SPO 서포터즈’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소년범죄 분야(수사·형사· 사이버·교통부서 등)의 '베테랑' 경찰관을 선정하여 SPO(여성청소년 부서)와 함께 특별예방교육을 전개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이를 통해 종래 학교폭력·절도 등 전형적인 소년범죄에 방점을 둔 범죄예방교육에서 나아가 사이버 상 도박·성폭력·따돌림, PM 교통 사고 등 보다 전문적 지식을 요구하는 신종 범죄에 대해 실제 수사를 담당하는 수사관들을 강사진으로 편성, 사례중심·질의응답형의 예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을 통한 범죄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경기북부청 관계자는 'SPO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기본 으로 하면서, 다종화되는 소년범죄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 체계를 고도화하고, 전문 강사진(인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SPO 서포터즈'는 3월 중 각 경찰서별 치안수요에 따라 적정인원을 선발하고, 이후 청소년 대상 소통강의기법 등 자체교육 과정을 거친 후 '신학기 학교폭력 집중활동 기간'(3~4월)에 맞춰 실제 교육 현장으로 배치, 학생들과 대면할 예정이다.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은 “학교폭력, 소년범죄에 대해 전 부처가 협력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경찰 내부적으로도 관련 모든 기능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학교폭력 등 소년범죄에 대한 지역사회 내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북부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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