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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전과 14범 출소 후 47일만에 또 다시 지하철 부축빼기…결국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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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찰기독신문 작성일23-12-05 07:33 조회1,0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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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마련하기 위해, 노숙생활 전전하다 또 다시 범행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11860대 남성 A씨를 새벽 시간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술에 취해 잠든 피해자의 휴대폰을 훔친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수사결과, A씨는 동일 범죄·수법으로 이미 12번 검거되어 8번 구속된 범죄전력이 있으며, 지난 8월 말경 출소하여 일정한 주거·직업 없이 지내다 출소한지 47일만에 범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지난 1013지하철역 승강장 의자에 잠든 사이 휴대폰을 도난당했다는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 지하철역 승강장 CCTV 영상을 분석하여, 주변을 살피면서 피해자가 손에 들고 있던 휴대폰을 빼내 반대편에 놓는 척하면서 도주하는 A씨의 인상착의를 확보하였으며, 동대문 소재 경륜장에 자주 출입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20일간 끈질긴 잠복수사 끝에 검거하였다.

 

A씨는 주로 심야·새벽 시간대 지하철 승강장이나 전동차 안에서 술에 취해 잠든 피해자를 대상으로 범행한 것을 착안, 수법범죄 데이터 자료를 통해 여죄수사를 진행하여 지난 1016, 282건의 추가 범행을 밝혀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올해 소매치기 5, 부축빼기 26, 장물범 15, 46명을 검거하여 25명을 구속했으며,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범죄는 그 동안 축적한 범죄데이터를 활용하여 끝까지 추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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