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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출소 62일만에 또 다시 지하철 부축빼기…결국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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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11-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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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도어에 비친 범행장면 포착, 지하철경찰대 끈질긴 추적수사 끝에 검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1650대 남성 A씨를 심야 시간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술해 취해 잠든 피해자의 휴대폰을 훔친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수사결과, A씨는 동일 범죄·수법으로 이미 9번 검거되어 6번 구속된 범죄전력이 있으며, 지난 7월 출소하여 일정한 주거·직업없이 서울 게임장 등에서 지내다 출소한지 62일만에 범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지난 928지하철역 승강장 의자에서 술에 취해 잠든 사이 휴대폰을 도난당했다는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범행장소 CCTV 영상을 확인하던 중, 스크린 도어 비친 A씨의 범행장면을 확인하였다.

 

A씨는 지하철 승강장 CCTV가 없는 사각지대인 줄 알고 범행하였으나, 스크린도어에 범행장면이 비치는 것까지는 미처 몰랐던 것으로 밝혀졌다.

 

A씨의 인상착의를 특정한 경찰은 인근 지하철역 등 CCTV 80여 대를 분석하여 A씨 신원을 특정 후 서울 시내 게임장, 찜질방 등 주요 배회지를 추적수사 중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수법범죄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여죄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범죄는 끝까지 추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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