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공원·산책로 일대 성범죄 예방활동 전개
"순찰강화·예방캠페인·환경개선 등 성범죄 요소 사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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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09-05 09:09본문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대구경찰청에서는 지난 8월 중순 서울 도심 한 공원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에 대한 선제적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8월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대구시내 공원·산책로 등 인적이 드문 치안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성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대구경찰청 산하 10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대구지역 내 근린공원 등 270여 개소에 진출하여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캠페인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CCTV 등 방범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했다.
특히, 공원 내 CCTV 추가설치한 필요한 12개소와 비상벨 미작동 및 가로등 교체가 필요한 38개소 공원에 대해서는 관할 자치단체에 통보, 개선요청을 하였다.
또한 동촌유원지 등 이용객이 많은 공원에서는 지자체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며 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등산로 범죄예방 수칙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향후에도 공원·산책길 등에 대한 수시 점검과 더불어 성범죄 다발지를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강력범죄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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