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이륜차 ‧ PM’ 집중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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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06-30 09:24본문
‘바퀴가 2개라고 책임이 가볍지 않습니다. 당신은 운전자입니다’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경찰청(청장 김수영)과 대구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여름철 배달이 늘어나고 공유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1일부터 8월 말까지 2달간 두바퀴(이륜차‧PM)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두바퀴 사고는 현재 560건으로 전체사고(5,146건)대비 10.9%인 반면, 사망사고는 현재 6건(PM 1)으로, 전체 사망사고(27건)의 22.2%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PM 단속은 전년 대비 154.8%(1,539건→3,922건)로 대폭 증가했다. 사고 대비 사망자가 많은 이유는 두바퀴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위반이 많고, 두바퀴 특성상 한번의 사고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구경찰은 두바퀴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싸이카‧암행순찰팀‧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로 동원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교차로 및 상습위반 장소에서 캠코더 단속을 병행하고, 이륜차의 번호판 가림‧ 무등록‧불법구조변경 등 자동차관리법위반 행위도 엄정 단속할 예정이다
또 ‘스마트 PM 단속’을 추진, 단속경찰관이 공유PM 어플을 활용하여 PM이 많이 배치된 장소를 파악, PM 이용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위반과 음주단속을 같이 전개할 방침이다.
안전모 미착용, 2인 탑승, 무면허‧음주운전 등을 주요 단속 대상으로 한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두바퀴 운전자의 경우 사고 시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규정된 장구를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한 운행을 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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