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지인을 상대 협박·공갈·불법채권추심 등 일삼은 일당 검거 > 지방경찰청

메인페이지로 가기

지난호 보기

     한국어 English 中文 日本語

::::: 경찰기독신문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국기독언론인포럼


지방경찰청

서울경찰, 지인을 상대 협박·공갈·불법채권추심 등 일삼은 일당 검거

페이지 정보

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12-15 07:11

본문

연 이율 1,500% 상당 불법대부업 영위가족 협박해 불법채권추심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강력범죄수사대(총경 김기헌)는 형편이 어려운 지인을 상대로 연 이율 1,500% 상당 불법대부업을 영위하면서, 피해자와 가족 등을 상대로 공갈, 협박을 일삼은 일당 4명을 검거하여 모두 구속하였다.

 

또한, 피의자들 중 일부는 올해 3월 경 자해를 한 후 서울 시내 한 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해 옷을 찢고 문을 부수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도 확인되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서는 최근 서울 서남부권에서 이른바 ‘MZ조폭들이 서민들을 상대로 불법대부업, 불법채권추심을 일삼는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피의자들이 한 홀덤펍을 운영하던 피해자를 상대로 연 이율 1,500%에 달하는 불법대부업을 영위하였다는 사실을 확인 하고, 보복에 대비한 조치를 취한 후 수사에 착수하였다.

 

확인 결과, 피의자 A, B’21년경부터 ’234월경까지, ‘COVID19’로 홀덤펍 경영이 어려워져 생활비도 곤궁한 피해자를 상대로 3~5백만원을 빌려주고 1주일 후에 30%이자를 붙여 상환하는 불법대부업을 영위하였다.

 

피해자가 돈을 제때 갚지 못하면, “여자친구를 찾아가 섬에 팔아 버리겠다. 나 빵 가봤자 금방 나오고, 아니면 후배 시켜서 반드시 아킬레스건을 끊어 버리겠다고 협박하고, 피해자의 부모님을 수차례 찾아가 피해자의 위치를 물어보는 등 불법행위를 일삼았다.

 

또한 피해자는 피의자들의 계속된 변제 협박에 극심한 공포를 느낀 나머지 올해 4월 말경 한강 다리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과 이후 정신과 치료를 받은 사실도 확인되었다.

 

특히, 피의자 C는 올해 3월 경, 피의자 D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만취해 술병으로 자기 머리를 내리쳐 깨고 인근에 있는 서울 한 민간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특별한 이유없이 불친절하다, 치료가 제대로 안됐다등으로 시비를 걸며, 옷을 찢어 문신을 드러낸 채 병원을 배회하여 소란을 피우고, 응급실 자동문을 밀어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의자들은 당 수사대의 수사착수 사실을 알게 된 후, 휴대전화를 끄고 잠적하였으나, 끈질긴 추적 끝에 모두 체포, 구속되었다.

 

피의자C 체포 과정에서 건 외 구치소에서 수감된 조직원이 발송한 편지에서 일본 야쿠자를 숭배하고 일반시민을 하등생물이라 지칭하는 등의 내용을 발견하여 압수하였다.

 

서울경찰청(강력범죄수사대)앞으로도 고물가와 금리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서민들과 병원 등 사회필수시설을 대상으로 한 각종 폭력·금융 범죄를 근절하고, 특히 조폭과 연계된 모든 범죄에 대해서도 엄중 대응하겠다고 밝히고 보복이 두려워 피해신고를 꺼리는 범죄피해자들에게 피해자 보호조치 등을 약속하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하존
하존
새에덴교회

경찰기독신문 | 서울,다50352 | 등록일:2016년09월26일 | 발행/편집인:정연수 | 전화:070-8249-1949 | 팩스 0303-0111-1949
(06957)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160 , 2층(상도동) | 청소년정보보호책임자 : 정연수 | E-mail : pcnorkr@hanmail.net
COPYRIGHT © http://pcn.or.kr ALL RIGHTS RESERVED. Since 2004 총재:이정춘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