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고사리철 실종 안전사고 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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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03-28 09:40본문
밝은 옷 착용, 일행 동반, 휴대폰 등 비상용품 소지해야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경찰청(청장 이상률)에서는 본격적인 고사리 채취시기(4~5월)를 맞아 실종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고사리철 길 잃음 사고는 총 113건으로, 이 중 4월에만 약 70%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구좌(39건)가 가장 많았고 표선(28건), 안덕·중문(각 7건), 아라(6건) 順이다.
제주경찰은 실종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다발지역 현수막 설치 ▵경찰서 전광판 및 제주청 sns를 통한 홍보 ▵유관기관 및 지역 협력단체와의 협조를 통한 지역 맞춤형 협업사례 발굴 등을 추진 중이다.
이와 병행하여 중산간 지역 지구대·파출소에서는 주요 사고 발생지역을 선정, 취약시간대(05시~07시/18~20시)에 선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근무 및 순찰을 하는 등 즉응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마을 방송·현수막·홍보물(호신용 호각) 등을 활용하여 고사리 채취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입체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마지막으로 경찰관계자는 “고사리 채취 시엔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밝은 옷 착용, 일행 동반, 휴대폰·호각 등 비상용품을 반드시 소지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현이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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