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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스카우트 대원들의 든든한 버팀목, 관광경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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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08-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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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에서 치안과 통역, 지리·민원 안내 등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관광경찰대가 활동하고 있다.

 

관광경찰대는 전 직원이 외국어 회화 능력을 갖추고 주요 관광지내 발생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범죄 예방 및 순찰, 단속 등을 주업무로 하는 부서로 서울, 인천, 부산 등 3개 지방청에서 운영중이다.

 

이번 잼버리 대회에서는 서울관광경찰대장을 중심으로 서울 29, 부산 7, 인천 4명 등 총 40명의 관광경찰대원이 투입되었다.

 

언어별로는 영어가 21명으로 가장 많으며, 중국어 6, 일본어 5,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도 각각 1명씩 포함되어 다양한 어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광경찰대는 잼버리 입영식 부터 대원들이 안전하게 철수 할 수 있을 때 까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통역 460, 교통 등 위험방지 53, 환자후송 22, 지리교시 371건 등 총 916건의 업무를 처리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이번 잼버리 대회에서 순찰 중 비틀거리며 걷고 있는 독일 국적 잼버리 참가자를 발견, 평소 지병이 있어 서둘러 약을 먹어야 하는데 약이 들어 있는 가방을 경찰 홍보관 쪽에 두고 왔다고 하여 순찰차로 동행, 신속하게 약을 복용하게 하여 응급상황을 해결한 사례가 있었다.

 

이에 해당 대원은 폭염인 날씨와 위급한 몸 상태로 인해 자칫 위험해 질 수 있는 순간에 관광경찰대의 도움을 받아 너무 감사하고 순찰차를 태워 주어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또한 순찰 도중 탈수증상을 보인 고령의 일본인 참가자(,77)를 발견, 생수 제공으로 증상 완화 후 귀국을 위한 버스정류장까지 안전하게 동행하였는바, 한국경찰이 일본어로 소통이 되는데다 친절하고 다정하여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밖에도 구덩이에 발을 헛디뎌 넘어진 덴마크 참가자를 발견하여 신속히 응급조치 후 119구급 대원 호출 및 통역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행사장 내 치안과 불편사항 처리에 혼신을 힘을 다하고 있다

 

서울관광경찰대장은 잼버리장에서 위급하거나 불편한 상황에 처한 대원들에게 해당 국가 언어로 심리적 안정감과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모두가 보람을 느끼면서 근무하고 있다면서 행사가 끝나 고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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