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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청소년 작성 살인예고글 관련 긴급 스쿨벨 3호 발령
"최근 전국적으로 청소년에 의한 살인예고글 게시로, 국민적 불안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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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08-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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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서울경찰청(청장 김광호)은 신림역·서현역 사건 이후 살인예고글을 게시하거나 유포하여 국민적 불안감이 증폭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살인예고글 예방을 위한 긴급 스쿨벨 3호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에서 살인예고글 게시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수사 중에 있으며 이 중 청소년에 의한 살인예고글 게시 비율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령된 긴급스쿨벨 3호는 살인예고글의 게시가 이웃과 사회에 극도한 불안감을 조성하므로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유포행위를 멈춰달라는 메시지와 게시행위는 협박죄(특수협박죄) 등으로 강력하게 처벌되고 이를 인지한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해 달라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서울경찰청과 서울시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구축된시스템(’21)으로, 발령되면 서울시내 초··학교인 1,407개교와 학부모 83만명에 일괄적으로 전파(E-알리미 등)된다.

 

올해 긴급스쿨벨 발령은 세번째로 1·2호는 지난 4. 2일 발생한 강남 학원가 마약 식음사건에 대한 2차 피해 방지와 신고대응을 내용으로 2회 발령되어, 유사피해 방지 및 확산을 차단한 바 있다.

 

서울경찰청은 흉기난동범죄에 대해 총력 대응하고 있으며, 살인예고글에 대해서도 구속수사 등 엄정한 수사를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방학 종료 후 신학기, SPO(학교전담경찰관)을 활용, 청소년 대상 살인예고글과 관련한 범죄예방교육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흉기 난동범죄와 살인예고글의 게시는 우리 사회의 불안감을 증폭시킬수 있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경찰은 모든 가용경력을 동원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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