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서, 삼부자(三父子) 경찰관 가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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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10-19 10:20본문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동부경찰서(서장 류영만)에서는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소속 경찰관들이 화제로 떠올랐다. 대구경찰청 수성서 지산지구대 정원식 경위, 수사부 안보수사과 정창현 경사, 동부서 동대구지구대 정성훈 순경이 그 주인공들이다.
아버지인 정원식 경위는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하여 현재 32년째 공직 생활 중이다. 첫째아들 정창현 경사는 13년 8월 임용되어 대구경찰청 수사부 안보수사과에 근무, 막내아들은 2021년 4월 임용되어 동부서 동대구지구대 신임 순찰 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두 아들들은 어릴 때부터 경찰관으로서의 아버지의 든든한 모습을 보며 자연스레 경찰관의 꿈을 키워 왔고 힘든 수험생활을 거쳐 나란히 그 꿈을 이뤘다. 현재 삼부자 모두 모범적으로 근무를 하고 있으며 직원들 사이에도 이슈가 되고 있다.
정원식 경위는 총 32년의 경찰 생활 끝에 올해 영예로운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 그는 자신의 뒤를 이어 “경찰공무원이 된 두 아들들이 자랑스럽고, 근무 중 어렵고 힘들 때도 많겠지만 사명감 가지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라며 격려의 말도 덧붙였다.
이제 갓 경찰이 된 막내아들 정성훈 순경은 “존경하는 아버지와 형의 뒤를 따라 근무하게 된 것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신임 순경이라 모르는 것투성이고 어려운 점도 많지만, 아버지와 형에게 많이 물어보고 덕분에 잘 해내고 있는 것 같다”라며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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