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경찰서 개서식…행정중심복합도시 민생 안전의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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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10-07 10:17본문
행정중심복합도시 인구증가에 따른 치안 수요의 안정적 대응 기대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종남부경찰서 개서식이 6일 세종시 보람동 세종남부서 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김창룡 경찰청장, 윤명성 세종경찰청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세종시는 대한민국 정치와 행정의 중심도시로 정부 부처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고 세종국회의사당도 확정됐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역할과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이며 더 큰 책임감과 긍지를 갖고 세종시를 아껴달라"고 부탁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세종시의 규모에 비해 안전 인프라가 충분치 못했으나 세종남부경찰서 개서로 치안서비스 품질을 한 차원 더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는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와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 이전 완료에 따른 치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2017년 설계공모를 거쳐 2019년 7월에 착공된 이 사업은 총 354억 원이 투입되어 부지 1만5천110㎡, 연면적 9천509㎡에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행복청에서는 치안기능 확보와 더불어 시민친화적인 청사로 조성하기 위해 정부혁신 기조에 맞춰 ‘도시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청사’ 건립을 목표로 다양한 공간조성 등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 간 정형화된 치안관서의 건물 모습을 탈피하여 단순하면서도 체계적인 이동 동선을 갖춘 복합적인 입면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수사부서, 사격장 등 보안영역과 운전면허 발급 등 민원영역을 분리하였고,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강당, 카페테리아와 아름다운 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공중정원도 조성하였다.
특히,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사용자 맞춤형 건물이 되도록 세종경찰청과의 정기회의 등을 통한 의견수렴과 더불어 공공건축가를 공사과정에 적극 참여시킴으로써 당초 계획된 설계개념이 유지되도록 노력하였다.
이정희 공공건축추진단장은 “세종남부경찰서는 공공의 기능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열린 청사로 건립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히면서 “이번 경찰서 건립으로 시민의 안전보장을 위한 치안서비스가 한층 강화되어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더욱 안전한 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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