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서, 경남 최초 ‘함몰형 도로 표지병’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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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5-21 09:55본문
태양열 충전식 발광기구로 횡단보도 시인성 확보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사천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횡단보도 내 ‘함몰형(하이브리드) 도로 표지병’을 도내에서 처음으로 설치했다.
함몰형(하이브리드) 도로 표지병은 낮시간대 태양열을 축적해 뒀다가 야간에 빛을 발하는 충전식 발광기구다. 축적된 태양열은 3개월 간 사용 가능해 장마철 등의 궂은 날씨에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횡단보도 내 도로표지병은 신호기가 없으면서 보행자 통행이 잦은 곳과 야간에 횡단보도 식별이 용의하지 않은 관내 14곳에 216개 설치됐다.
은은한 빛으로 횡단보도 노면을 비춤으로서 야간 횡단보도 보행자의 보행길을 안내하고, 운전자의 밤길 운전에도 도움을 줘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와 교통안전 관련 교육 등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천경찰서 관계자는 “운전자 시각에서 횡단보도 시인성 확보로 보행자 사고감소가 기대된다”며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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