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서, 보이스피싱 예방 역무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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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5-27 11:36본문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동기)는 5월26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대전도시철도공사 ○○역 이○○ 역무원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하고, 대전도시철도공사 김경철 사장과 함께 역사 내 시민들에게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시행했다.
이○○ 역무원은 88세 고령의 할머니가 지하철역사 내에서 배회하는 것을 보고 다가가 지하철 이용법 등 안내를 하던 중, 다액의 돈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봉투를 들고 물품보관소에 관하여 묻는 것을 수상히 여겨 뒤따라가 112 신고로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했다.
경찰에서 확인한 결과, 할머니는 금융감독원 등 관공서를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현금 2,600만원을 봉투에 담아 지하철역 물품보관소에 넣어두려던 상황으로 역무원의 세심한 관찰과 적극적인 대처가 없었다면 시민의 큰 재산 피해를 입을 뻔하였다.
경찰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능화·다양화 되면서 사전 예방을 위해 철저히 준비 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대전도시철도공사 소속 역무원의 역할과 적극적인 대처가 빛을 보았다”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사회 모든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112신고를 강조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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