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서, 서천군의회와 내년 예산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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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11-25 10:07본문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호욱진)와 서천군의회는 23일 올해 7월부터 전면 시행된 자치경찰제에 따른 치안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천서와 군의회는 주민들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서천서가 제안한 자치경찰 치안사업(범죄예방 및 교통안전)에 대한 설명과 관련 예산에 대해 논의했다.
서천서는 관내 주요 범죄, 112신고 및 교통사고 등 치안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주민의견 수렴 후 취약지점에 적합한 방범시설물(CCTV)과 교통안전시설물 확대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지리적 프로파일링시스템을 분석해 교통사고다발 21개 취약지점에 필요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통한 교통사망사고 감소방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으며 군의회는 관련 예산 반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천경찰서와 서천군의 협의에 따른 2022년 방범CCTV 등 시설물 예산은 전년도 2.89억 대비 340% 증가한 9.85억 원 편성되고, 서천읍 성안마을이 2022년도 충남도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 선정으로 도비.군비 포함 5.1억 원을 확보해 범죄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내년 교통사고 다발지역 안전시설 관련 예산은 지난해 4억원에서 14억원으로 대폭 상향해 서천군의회에 상정됐으며 국도비를 포함 총 28억원을 반영해 교통안전시설 보강에 나설 예정이다.
서천는 충남도, 서천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2021년 사고다발지역 11개소에 대한 개선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40.5% 감소, 사고다발지역 내 인적 피해 교통사고 발생은 66.4% 감소했다고 밝혔다.
호욱진 서장은 "주민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서천군, 서천군의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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