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서 서도지구대, 귀금속 1억원 상당의 분실물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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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3-09 10: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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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회수한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이 들어있는 가방사진(사진제공 = 대구서부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서부경찰서에서는 택시에 귀금속 100여점이 들어 있는 가방을 두고 내렸다는 112신고 접수 후 분실물을 잃어버리게 되어 불안감에 떨고 있는 신고자를 안심시키며 신고자가 마지막으로 내린 장소의 CCTV와 블랙박스 확인을 통해 택시 동선을 예측하여 분실물을 조기에 회수하여 신고자에게 인계하였다고 밝혔다.
2021년 3월5일 12시40분경 50대 여성은 “택시에 귀금속(귀걸이, 목결이, 팔찌 등) 100여점, 약 1억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두고 내렸고 대구역에서 서구 소재 000병원 앞까지 이용 했으며, 이용 대금은 현금으로 결제하고 택시번호는 알 수 없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서도지구대 순찰1팀 경사 윤달화, 경장 김경택은 신고자를 안심시킨 후 하차한 장소 인근 병원의 CCTV와 병원 앞 주차 차량의 블랙박스 확인해보니 택시 차량번호는 알 수 없었지만 택시 차종이 K5 은색이고 특정병원 랩핑광고가 부착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구역 승강장에서 승차한 점을 고려, 해당 택시는 승강장에서 손님을 자주 탑승시킬 것이라는 예측을 하여 출발 장소인 대구역 번개시장으로 신고자를 동행 이동하여 인근에 있는 택시를 탐문 수색하던 중 14시40분 경 차량이 은색 K5에 해당하고 외부랩핑광고가 동일한 택시를 발견하고 택시 뒷좌석 확인한바 분실물 확인되어 현장을 같이 수색한 신고자에게 분실물을 현장에서 무사히 인계하였다.
신고자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며 수차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도지구대 경사 윤달화, 경장 김경택은 “분실물 전량을 회수하여 어려움에 처한 국민에게 도와줄 수 있어 다행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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