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서, 밀반입한 필로폰 등 전국 유통 외국인 마약 조직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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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11-04 09:47본문
판매 총책 등 외국인 마약사범 23명 검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 동작경찰서는 태국에서 국제 택배로 필로폰을 밀반입한 후 이를 전국 외국인 노동자에게 판매한 마약 판매책 총 17명과 투약자 6명 등 23명을 검거하고 그 중 20명을 구속했다.
판매 총책 A씨는 국제 택배로 필로폰, 야바 등 마약류를 밀반입한 후 각 지역 판매책 16명을 통해 전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판매 총책과 각 지역 판매책들이 국내 밀반입 후 판매 목적으로 보관 중인 필로폰 약 1.3㎏(90억원 상당, 5만명 투약분)을 압수하고 범죄수익금 9720만원을 환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태국에서 국내로 마약을 배송한 현치 총책 검거를 위해 인터폴·해경·관세청 및 태국 수사기관 등 유관기관과 공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해외 밀반입 마약류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SNS 등을 상시 모니터링해 밀반입 마약류가 국내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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