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서, 보이스피싱 예방한 은행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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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10-20 11:59본문
‘차량 할부금 상환, 현금 고액 인출?’ 의심!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백기동)는 10월19일 1,0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KB국민은행 00지점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 수여와 포상금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 00지점에 근무하는 은행원 A씨는 지난 10월 18일 50대 여성 고객이 불안한 눈빛으로 예금 1,000만원을 현금 인출 요청하자 인출 목적을 물으니 단지 친구에게 줘야한다며 계좌이체 거래를 거부하고 무조건 현금으로 인출해달라는 대답에, 경찰기관에서 당부했던 ‘1천만원 이상 인출자 보이스피싱 의심 적극 신고’ 내용을 떠올려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에서 확인한 결과, 해당 고객은 KB국민은행 강OO 팀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아 기존 자동차 할부금을 낮은 이자로 대환하여 갚아주겠다는 명목으로 현금을 인출해 전달하라고 지시받았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해당 직원에게 “평소 경찰기관의 고액 인출자 보이스피싱 의심 적극 신고 당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112 신고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과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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